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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22nd's Safe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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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글을 쓰려고 짬내서 들어왔는데


오랜만에 어린양님 블로그 들어가려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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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이 필요합니다 ㅠㅠ

한국전쟁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는 와중에 이런 사태가 ㅠㅠ

결국 이것도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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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lf.kr/?mid=books&category=253&document_srl=9839


이런 회고록을 읽어보는것도 나름 글쓸때 도움 될 것 같아서...

한국전쟁 책은 안 지르고 독소전 책이나 지르고 있음

사실 독소전 병사 회고록이라면 독일군쪽보다는 소련군쪽 회고록이 더 보고싶지만, 번역된 물건이 없을테니까.

한국전쟁 책은 8월 월급때 질러야지.

뜬금없긴 하지만 한국전쟁을 가지고 "알기쉬운 2차대전사"나  존 톨랜드의 "In Mortal Combat : Korea, 1950 ~ 1953"같은 느낌의 글을 써보고 싶다.

그러려면 공부 많이 해야겠지. 아는게 많아야 적당히 풀어서 썰을 풀어볼 수 있을테니까.

병영문학상에 전쟁소설 단편 하나 내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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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배경인데, 한국전쟁에 대해선 쥐뿔도 모르는데다 내가 원하는 자료만 쏙쏙 수집하기도 쉽잖은 환경이고, 군인 신분으로 정치적으로 민감한 소재가 나올 수 있는 시대를 다뤄야 해서 좀 오글거리는 내용으로 읽힐지도 모름. 중대장을 일본군 출신으로 설정한 것 만으로도 무리수인감. 게다가 분량제한도 있어서 글이 썩 만족스럽진 않지만, 대충 마무리 단계.

이전 병영문학상 작품들 훓어보니 상은 못타도 책에 글이 실릴수는 있을 것 같다.

실험적으로 윤석훈 중위의 할아버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봤음. 인물의 세부 설정은 많이 달라질 수 있음.

후일 11회 병영문학상 책이 나오면 'Родина'란 제목의 소설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ㅎㅎ 

길찾기의 밀리터리서적 리스트를 좀 찾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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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까 말까 하는것들이 조금 있네...

소련전차군단도감은 내용이 2차대전에서 끝이라 지르기 싫고.

컴뱃바이블3은 과거 플래툰에서 연재했던 그거인데, 90년대 플래툰 넘겨보던 시절의 향수를 느기고 싶어서 지르고 싶어지지만 너무 옛날 자료들이라 지르기가 뭐하고...(차라리 1,2였으면 냉전시절 미군의 소소한 디테일을 챙겨보는 재미에 후닥 질렀을듯)

수리부엉이는 그림체랑 여캐가 끌리는데 문제는 고증.

하야미 라센진의 육해공 대작전도 지를까 말까 살짝 고민됨.4호전차, 5호전차 만화책이나 국내 작가가 그린거같아 신선한 발지대전투 만화는 어떤가요? 재밌나요?

알라딘 서점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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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주말엔 입금 확인이 안됐었나요

입금 대기기간이 참 기네...

Muse - Surv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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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3254489

곧 런던올림픽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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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화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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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콜린스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피프티 데드맨 워킹

코카서스의 죄수

바보들의 집

밝게 빛나는 거짓말

디어 헌터

When Trumpets Fade(국내 개봉명: 햄버거 힐2)

레닌그라드

집결호

라스트 바탈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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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고싶은 전쟁영화들 리스트임. 

Кино - Группа Кров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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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국방부에서 실시간으로 띄워주는 연합뉴스 기사를 뒤적거리다 알게 된 아티스트 빅토르 최, 그리고 그의 록 밴드 'Кино'(키노)의 명곡 중 하나라는 'Группа Крови'(혈액형)입니당.

노래 가사는 뮤직비디오랑 쌩판 다름. 아프간에 끌려간 소련 청년들의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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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따뜻해, 하지만 거리는 우리의 발자국을 기다리고.
별빛은 군화에 물드네.
푹신한 안락의자, 바둑무늬 군복, 정시에 당기지 못한 방아쇠.
햇살 가득한 날은 찬란한 꿈속에나 있을 뿐.

소매 위에 새겨진 혈액형
소매 위에 새겨진 군번.
전투에서 행운을 빌어줘,
행운을 빌어줘,
이 풀밭에 쓰러지지 않기를
이 풀밭에 쓰러지지 않기를.
내게 행운을 빌어줘,
내게 행운을 빌어줘!

지불할 댓가야 있겠지만, 갖은 희생으로 승리를 얻고 싶진 않아 
난 누구의 가슴도 발로 밟고 싶지 않아
난 너와 함께 남고 싶을 뿐이야
그저 너와 함께 남고 싶을 뿐이야
하지만 하늘에 높이 뜬 별은 내게 길을 인도하는군.

소매 위에 새겨진 혈액형
소매 위에 새겨진 군번.
전투에서 행운을 빌어줘,
행운을 빌어줘,
이 풀밭에 쓰러지지 않기를
이 풀밭에 쓰러지지 않기를.
내게 행운을 빌어줘,
내게 행운을 빌어줘!

Теплое место, но улицы ждут отпечатков наших ног.
Звездная пыль - на сапогах.
Мягкое кресло, клетчатый плед, не нажатый вовремя курок.
Солнечный день - в ослепительных снах.

Группа крови - на рукаве, 
Мой порядковый номер - на рукаве, 
Пожелай мне удачи в бою, 
Пожелай мне 
Не остаться в этой траве, 
Не остаться в этой траве. 
Пожелай мне удачи, 
Пожелай мне удачи!

И есть чем платить, но я не хочу победы любой ценой.
Я никому не хочу ставить ногу на грудь.
Я хотел бы остаться с тобой,
Просто остаться с тобой,
Но высокая в небе звезда зовет меня в путь.
 
Группа крови - на рукаве, 
Мой порядковый номер - на рукаве, 
Пожелай мне удачи в бою, 
Пожелай мне 
Не остаться в этой траве, 
Не остаться в этой траве. 
Пожелай мне удачи, 
Пожелай мне удачи!

블랙호크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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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쩔었음

엔진소리는 생각보단 작구나... 싶었는데 이륙할때 되어서 로터 제대로 돌아가니깐 부와아앜ㅋㅋㅋㅋㅋ

어디서 봤는지, 언제 봤는지 말 안했으니 별 상관 없겠지

아무튼 잊지 못할 추억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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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윤석훈 중위의 총을 만들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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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16이라곤 하지만 정신차려보니 Mk.18 Mod.1이 되어가고 있음

그냥 나이츠 각인 찍고 14.5인치 배럴 달린 맠18된듯

싸지방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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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포스팅하고싶은게 존나 많은데

막상 오면 뭘 해야할지 기억이 안 난다.

괜차늠 다음달 이맘때면 꼴릴때마다 찍 쌀 수 있겠지 ㅇㅇ

빈라덴을 주깁시다. 빈라덴은 나으원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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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빈라덴죽이는 영화

데브그루 간지난다 헤헤

힘내라 큐리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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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간지나는듯

거기다 역대 화성탐사선들중 최강 스펙이다. 덩치가 거의 경차 한대급이란 얘기도 있던데. 그만큼 이것저것 실린것도 많고. 그래서 낙하시키는 방법도 소저너처럼 무식하게 떨군게 아니라 사진 중간처럼 하늘에서 줄로다가 사뿐하게 내려앉혀줬다네요.

그만큼 실패 가능성도 높아서 모두들 긴장했다던데. 아무튼 착륙 축하. 고화질 카메라도 달렸다는데 HD급 화성 사진 기대하겠슴.

아 진짜 세뇌를 얼마나 잘시켰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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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34448

어떻게 인트라넷이 아니라 인터넷이 접속했는진 모르겠지만, 레알 북한사람으로 보이는데

탈탈탈 털리면서도 끝까지 자기 생각이 맞다고 우기는 모습이 참... 애처롭네요.

아니, 어쩌면 이미 충격을 받았지만 보위부 눈치 보느라 맘에도 없는 충성을 맹세하는걸지도.

근데 즈네나라에 플라즈마무기가 있다는둥, 핵융합기술이 있다는둥 ㅋㅋㅋㅋ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배얔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싸지방 못감

정신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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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밤을 새워가며 미친듯이 써제꼈던 챕터 1 : "부엉이 고지" (Hill <Owl>)의 절반쯤 되어보이는 비축분 분실

시발... 다시는 그렇게 못 쓸거같은데.

뜬금없지만, 작중에서 부엉이 고지 정상에 기적적으로 헬기를 불시착시키고(다시말해서 꼴아박고) 전사한 파키스탄계 시아파 무슬림 영국군 치누크 파일럿에게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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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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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무공훈장 사가대로 타임테이블이 흘러갔다면 난 몇달 있다가 데프콘 1 터지고 원대복귀해서 YTN으로 북진하는 형들 소식 가슴졸이며 듣고있다가 중국군 북한 개입 소식에 정신의 혼미를 느끼고 있겠지

나란사람 무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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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만화가 그렇게 재밌다며?

캣쉿원 JP 한줄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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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중대의 앤디 쥐새키는 손버릇이 더러운 착한 쥐였습니다.

앤디가 보게된다면 무슨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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